사천시자전거연합회·사이클연맹은 지난 23일 삼천포대교공원과 와룡산 일원에서 전국 MTB동호인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사천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
사천시자전거연합회·사이클연맹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12개 등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은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출발해 해안도로와 와룡산 임도 일원 47.8km 구간을 달리며 사천의 풍광을 만끽했다.
사천지역 자전거동호인들과 지역 중·고등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사천시자전거연합회·사이클연맹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12개 등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은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출발해 해안도로와 와룡산 임도 일원 47.8km 구간을 달리며 사천의 풍광을 만끽했다.
사천지역 자전거동호인들과 지역 중·고등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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