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사종 환수위, 31일 촉구대회 개최
사)연지사종 환수위원회가 오는 31일 오전 11시 사천시 선진리성 입구 조명군총 앞에서 제2회 임진왜란 반성과 연지사종 환수 촉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때 약탈된 연지사종 환수를 위한 위원회와 임진왜란을 반성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인들과의 만남이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 일본에서 내한하는 임진왜란 반성운동 단체 인원은 약 20여명이며 연지사종 환수위원회 측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해 총 120여명의 참여한다.
참여하는 일본인들은 “일본이 지난 임진왜란을 진정으로 반성했다면 일제 36년 침략도 없었을 것이고 오늘 날에 와서 위안부문제, 독도문제 역사교과서 왜곡과 같은 문제도 없었을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철저히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반성하고 있다.
또 임진왜란 격전지와 임진왜란과 인연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작은 목소리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이 모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지사종 환수촉구대회 이후에는 연지사종 환수위원회 총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연지사종 환수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에 경남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고 연지사종 환수운동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때 약탈된 연지사종 환수를 위한 위원회와 임진왜란을 반성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인들과의 만남이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 일본에서 내한하는 임진왜란 반성운동 단체 인원은 약 20여명이며 연지사종 환수위원회 측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해 총 120여명의 참여한다.
참여하는 일본인들은 “일본이 지난 임진왜란을 진정으로 반성했다면 일제 36년 침략도 없었을 것이고 오늘 날에 와서 위안부문제, 독도문제 역사교과서 왜곡과 같은 문제도 없었을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철저히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반성하고 있다.
또 임진왜란 격전지와 임진왜란과 인연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작은 목소리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이 모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지사종 환수촉구대회 이후에는 연지사종 환수위원회 총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연지사종 환수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에 경남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고 연지사종 환수운동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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