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산업협동조합은 조합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자경매시장이 지난 25일, 등록우 송아지 경매 200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합천축협에 따르면 이날 등록우 송아지 228두가 출장되어 암송아지 평균 164만원, 수송아지는 239만원으로 지난 회보다 평균 27만원의 가격이 인상됐다.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부지면적 8,250㎡에 경매장, 계류시설, 휴게실 등을 갖추고 2006년 2월 25일 1차 경매를 시작하여 이번 200차 경매까지 6만 6000두의 경매실적을 올려 농가 소득증대 및 합천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매월 10일, 25일은 등록우 경매를 2일, 17일은 일반우 경매가 열리고 있다.
합천축협 관계자는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최근 8억원의 사업비로 상차대 확충, 사이버 경매시스템 구축사업은 완료해 바닥공사, 울타리, 응찰기 교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IT기반 구축으로 전국 최대 경매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합천축협에 따르면 이날 등록우 송아지 228두가 출장되어 암송아지 평균 164만원, 수송아지는 239만원으로 지난 회보다 평균 27만원의 가격이 인상됐다.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부지면적 8,250㎡에 경매장, 계류시설, 휴게실 등을 갖추고 2006년 2월 25일 1차 경매를 시작하여 이번 200차 경매까지 6만 6000두의 경매실적을 올려 농가 소득증대 및 합천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매월 10일, 25일은 등록우 경매를 2일, 17일은 일반우 경매가 열리고 있다.
합천축협 관계자는 “합천축협 한우 전자경매시장은 최근 8억원의 사업비로 상차대 확충, 사이버 경매시스템 구축사업은 완료해 바닥공사, 울타리, 응찰기 교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IT기반 구축으로 전국 최대 경매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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