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청장 차원섭)은 27일 경남지역 소재 공공기관과 지역조합, 중소 조달업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에 총 1조 7859억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이 중 상반기에 조달사업의 60%인 1조 719억원(물품 8459억원, 시설공사 2260억원)을 조기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혁신 가속화’라는 정책목표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내실화와 내수활력 제고 ▲사회적 배려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등 6개 중점 실천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내실화와 관련한 ‘중소기업 생산물품의 MAS 전환 등 단가계약 확대’, ‘미래 유망 산업제품, 신기술 제품 등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 등에 매진하게 된다.
또 지역소재 첨단·융합제품의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개최, 우수 조달물품 등록절차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공공구매를 활용한 지역 첨단융합산업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경남조달청은 간담회를 통해 신인도 가점 신설 등 혁신형(창업초기) 중소기업 입찰참가 기회 확대 및 첨단·융합, 신기술 제품에 대한 우수 조달물품 지정 확대 등 주요 조달제도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경남지방조달청 차원섭 청장은 “공공기관·조달업체 합동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은 지역 첨단·융합제품의 적극 구매 등을 통하여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주기 바라며, 조달업체는 기술개발·품질향상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에 총 1조 7859억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이 중 상반기에 조달사업의 60%인 1조 719억원(물품 8459억원, 시설공사 2260억원)을 조기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혁신 가속화’라는 정책목표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내실화와 내수활력 제고 ▲사회적 배려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등 6개 중점 실천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내실화와 관련한 ‘중소기업 생산물품의 MAS 전환 등 단가계약 확대’, ‘미래 유망 산업제품, 신기술 제품 등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 등에 매진하게 된다.
또 지역소재 첨단·융합제품의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개최, 우수 조달물품 등록절차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공공구매를 활용한 지역 첨단융합산업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경남조달청은 간담회를 통해 신인도 가점 신설 등 혁신형(창업초기) 중소기업 입찰참가 기회 확대 및 첨단·융합, 신기술 제품에 대한 우수 조달물품 지정 확대 등 주요 조달제도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경남지방조달청 차원섭 청장은 “공공기관·조달업체 합동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은 지역 첨단·융합제품의 적극 구매 등을 통하여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주기 바라며, 조달업체는 기술개발·품질향상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