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이정훈·황종원 예비후보와 간담회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사천 남해 하동)은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상기·이정훈· 황종원 하동군수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 후보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여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컷오프를 3배수에서 4배수로 늘어난 의혹에 대해 “컷 오프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다”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도 3배수로 할 경우 훌륭한 인재를 놓칠 수 있는만큼 여론조사 결과 오차 범위안에 있는 인물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고, 5명까지 예비 후보를 선출한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 의원은 하동군수 예비후보자들이 3월 말까지 1차 컷오프 하겠다고 해놓고 늦어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이 늦어졌고, 18개 시군에 대해 컷오프를 실시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늦어질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여 의원은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2차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에서는 여론조사 기관을 엄선해 공정한 경선이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선에서 엄정한 중립을 지키기 위해 군 행사에도 불참하는 등 지역구 방문을 자제하고 있다”며 “잘못이 있다고 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며, 저급한 문장들과 논리도 맞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또 “예비 후보자들이 불법·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할 경우 증거를 잡아 선관위나 검찰에 고소·고발하면 된다”며 “여론조사 결과 하동군수 예비 후보 중 4위와 5위가 바뀌었다면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해야 했다”고 말했다.
여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컷오프를 3배수에서 4배수로 늘어난 의혹에 대해 “컷 오프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다”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도 3배수로 할 경우 훌륭한 인재를 놓칠 수 있는만큼 여론조사 결과 오차 범위안에 있는 인물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고, 5명까지 예비 후보를 선출한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 의원은 하동군수 예비후보자들이 3월 말까지 1차 컷오프 하겠다고 해놓고 늦어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이 늦어졌고, 18개 시군에 대해 컷오프를 실시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늦어질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여 의원은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2차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에서는 여론조사 기관을 엄선해 공정한 경선이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선에서 엄정한 중립을 지키기 위해 군 행사에도 불참하는 등 지역구 방문을 자제하고 있다”며 “잘못이 있다고 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며, 저급한 문장들과 논리도 맞지 않는다”고 질책했다.
또 “예비 후보자들이 불법·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할 경우 증거를 잡아 선관위나 검찰에 고소·고발하면 된다”며 “여론조사 결과 하동군수 예비 후보 중 4위와 5위가 바뀌었다면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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