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해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 정용상(사진·60)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김해의 경제는 인구규모에 걸맞지 않은 ‘과체중 영양실조 상태’”라면서 “지난 2012년에는 전국의 인구 50만 이상 15개 도시의 평균 자립도 48.63%보다 8%나 떨어진 40.58%에 불과한데다 지난해는 37.4%, 올해는 33.8%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김해는 지나치게 중소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로 인해 각종 경제지표가 전국 15대 도시 평균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인구가 절반 수준인 거제와 양산시 등 도내 중소도시보다 뒤처져 있다”며 “1조원이 넘는 김해시 예산을 지역경제 순환의 ‘마중물’로 활용키 위해 지역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지역 금융기관을 김해시 금고로 지정, 특별회계와 기금 등을 예치하는 등 특단의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금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용상 예비후보는 “프랑스의 리무쟁 융자(Emprunt Limousin)서비스를 모델로 하는 ‘향토사랑 금융기금’을 조성, 지역자금을 지역기업에 융자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용상 예비후보는 또한 중소기업의 특허기술 개발·등록, 디자인, 회계,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하는 ‘100대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구상을 설명하면서 “사회적 기업과 청년창업 멘토링센터 개설, 재래시장 거점의 ‘로컬푸드 유통센터’도 건립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김해의 경제는 인구규모에 걸맞지 않은 ‘과체중 영양실조 상태’”라면서 “지난 2012년에는 전국의 인구 50만 이상 15개 도시의 평균 자립도 48.63%보다 8%나 떨어진 40.58%에 불과한데다 지난해는 37.4%, 올해는 33.8%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김해는 지나치게 중소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로 인해 각종 경제지표가 전국 15대 도시 평균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은 물론 인구가 절반 수준인 거제와 양산시 등 도내 중소도시보다 뒤처져 있다”며 “1조원이 넘는 김해시 예산을 지역경제 순환의 ‘마중물’로 활용키 위해 지역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지역 금융기관을 김해시 금고로 지정, 특별회계와 기금 등을 예치하는 등 특단의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금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용상 예비후보는 “프랑스의 리무쟁 융자(Emprunt Limousin)서비스를 모델로 하는 ‘향토사랑 금융기금’을 조성, 지역자금을 지역기업에 융자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용상 예비후보는 또한 중소기업의 특허기술 개발·등록, 디자인, 회계,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하는 ‘100대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구상을 설명하면서 “사회적 기업과 청년창업 멘토링센터 개설, 재래시장 거점의 ‘로컬푸드 유통센터’도 건립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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