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야중공업 채용예정자 16명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황진호)는 2일 (주)가야중공업 이종호 부회장, 류타곤 기장과 윤민수 대리 등 업체관계자와 채용예정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체조립’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남지역은 세계 선박건조능력의 약 10%, 시장점유율 17% 및 세계 BIG 7 조선업체 중 3개 업체가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조선해양산업 생산액의 49.4%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지역으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진주캠퍼스는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특화산업인 조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선분야 선체조립 맞춤식 채용예정자과정을 추진 하였다.
이번 과정 전 수료생은 지난 2월 17일부터 매일 8시간씩, 약 3개월에 걸쳐 선체조립 및 조선용접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전원 ㈜가야중공업에 취업 확정됐다.
황진호 학장은 “지역 조선산업 지원 인프라가 열악하여, 중소 조선업계의 전문 기술인력 부족 등 글로벌 산업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진주캠퍼스는 맞춤식 조선인력 채용예정자 교육의 메카로서 적극 인력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지역은 세계 선박건조능력의 약 10%, 시장점유율 17% 및 세계 BIG 7 조선업체 중 3개 업체가 위치하고 있으며 아울러 조선해양산업 생산액의 49.4%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지역으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진주캠퍼스는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특화산업인 조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선분야 선체조립 맞춤식 채용예정자과정을 추진 하였다.
이번 과정 전 수료생은 지난 2월 17일부터 매일 8시간씩, 약 3개월에 걸쳐 선체조립 및 조선용접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전원 ㈜가야중공업에 취업 확정됐다.
황진호 학장은 “지역 조선산업 지원 인프라가 열악하여, 중소 조선업계의 전문 기술인력 부족 등 글로벌 산업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진주캠퍼스는 맞춤식 조선인력 채용예정자 교육의 메카로서 적극 인력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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