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하동군수 예비후보
김종관(52·무소속) 하동군수 후보가 7일 오전 11시 하동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하동군수 예비후보자들의 불법 금전살포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김 후보는 “ 내 고향 하동군수 선거가 전국 최고 불법·금전살포로 혼탁한 6·4 지방선거가 된 것에 대해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럽고 가슴 아프다”며 “이제는 선거 풍습과 문화, 행정기관과 군민의식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렇게 하동군 6·4 지방선거가 진흙탕 싸움이 된 것은 사람의 인성과 됨됨이를 보지 않고 썩은 막대기인 당만 보고 투표하는 군민의식의 잘못과 새누리당의 책임이 크다고 봐야 되며, 혼탁한 싸움을 보고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한 하동의 언론도 자유롭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썩은 막대기만 꽂이도 된다는 새누리당만을 바라보는 오만방자한 군수가 아니라 군민을 두려워하고 군민을 무서워하며 군민만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발로 뛰며 가슴으로 군민을 품는 군민 아래의 김종관 후보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 내 고향 하동군수 선거가 전국 최고 불법·금전살포로 혼탁한 6·4 지방선거가 된 것에 대해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럽고 가슴 아프다”며 “이제는 선거 풍습과 문화, 행정기관과 군민의식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이렇게 하동군 6·4 지방선거가 진흙탕 싸움이 된 것은 사람의 인성과 됨됨이를 보지 않고 썩은 막대기인 당만 보고 투표하는 군민의식의 잘못과 새누리당의 책임이 크다고 봐야 되며, 혼탁한 싸움을 보고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한 하동의 언론도 자유롭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썩은 막대기만 꽂이도 된다는 새누리당만을 바라보는 오만방자한 군수가 아니라 군민을 두려워하고 군민을 무서워하며 군민만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발로 뛰며 가슴으로 군민을 품는 군민 아래의 김종관 후보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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