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한창회)는 18일 도내 수출 기업 21개사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강명근)와 ‘중소기업 플러스(PLUS+) 단체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도내 21개 중소 수출기업들은 향후 1년간 수출 이후 해외 바이어로부터 대금 미회수 시 미화 5만 달러 이내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1개사에 대해 중소 플러스 보험가입을 위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수출기업들에게 즉각적이고 안전한 수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무역협회 한창회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보험 가입을 계기로 중소 수출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금 미회수 등의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시장 개척에 주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도내 21개 중소 수출기업들은 향후 1년간 수출 이후 해외 바이어로부터 대금 미회수 시 미화 5만 달러 이내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6일부터 21개사에 대해 중소 플러스 보험가입을 위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수출기업들에게 즉각적이고 안전한 수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무역협회 한창회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단체보험 가입을 계기로 중소 수출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금 미회수 등의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시장 개척에 주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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