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3일자 “예술이 진정으로 필요한 때”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강민중 기자가 쓴 이번 기사는 독자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독자위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각계 행사가 중단되고 국민들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제는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개선하되 이제는 자신의 일상에 의무를 다하자는 기자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추천의사를 밝혔다.
이어 독자위원들은 “문화행사도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자가 문화는 지금의 사태를 문화예술로써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대해 소신껏 이야기해 좋았다”며 “더구나 경제활동이 줄어들면서 여행사를 비롯해 농산물 가격까지 폭락하면서 각 분야에서 피해가 확산되는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쓴 기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재탕 삼탕 재포장…공약은 재활용?’(5월 15일자 1면·정치사회부 정희성기자) △애써 가꾼 과수원, 고라니에 당할 순 없어(5월12일자 면 정찬효 시민기자)를 ‘이달의 좋은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강민중 기자가 쓴 이번 기사는 독자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독자위원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각계 행사가 중단되고 국민들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제는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개선하되 이제는 자신의 일상에 의무를 다하자는 기자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추천의사를 밝혔다.
이어 독자위원들은 “문화행사도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자가 문화는 지금의 사태를 문화예술로써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대해 소신껏 이야기해 좋았다”며 “더구나 경제활동이 줄어들면서 여행사를 비롯해 농산물 가격까지 폭락하면서 각 분야에서 피해가 확산되는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쓴 기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재탕 삼탕 재포장…공약은 재활용?’(5월 15일자 1면·정치사회부 정희성기자) △애써 가꾼 과수원, 고라니에 당할 순 없어(5월12일자 면 정찬효 시민기자)를 ‘이달의 좋은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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