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 지난 23.24 양일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하동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하동군은 지난 23, 24일 공설운동장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학부모·교사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행정부·IBK기업은행·현대자동차.손해보험협회.교육시설재난공제회 등 5개 기관이 MOU를 체결하여 지난 2012년부터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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