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보강 등 미디어부문 강화”
2014년 편집국 5차 회의
<일시:6월 9일(월) 오전 10시/ 장소:본사 2층 편집국/ 참석자:편집국장 외 편집국 기자, 디자인팀 사원>
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 9일 오전 10시 본사 편집국에서 정영효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 데스크, 기자, 디자인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홈페이지 보강 등 미디어부문 강화와 관련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정영효 편집국장은 “선거기간 동안 고생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별 시장, 군수 당선인 인터뷰를 실었으면 한다. 당선인들의 공약과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 국장은 이어 “홈페이지 개선부문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민중 기자는 “홈페이지를 많이 정비해야 한다. 검색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임명진 기자는 “포털사이트인 ‘다음’에 우리 기사가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예전부터 이 문제를 계속 지적해 오고 있지만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며 “다른 언론사에 비해 홈페이지 방문수가 적다.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희성 기자는 “뉴미디어부를 신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신문 확장은 한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기사 확산에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영효 편집국장은 “사측과 계속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인원 충원과 비용문제가 걸림돌이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효 편집국장은 회의 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시:6월 9일(월) 오전 10시/ 장소:본사 2층 편집국/ 참석자:편집국장 외 편집국 기자, 디자인팀 사원>
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 9일 오전 10시 본사 편집국에서 정영효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 데스크, 기자, 디자인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홈페이지 보강 등 미디어부문 강화와 관련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정영효 편집국장은 “선거기간 동안 고생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별 시장, 군수 당선인 인터뷰를 실었으면 한다. 당선인들의 공약과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 국장은 이어 “홈페이지 개선부문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민중 기자는 “홈페이지를 많이 정비해야 한다. 검색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임명진 기자는 “포털사이트인 ‘다음’에 우리 기사가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 예전부터 이 문제를 계속 지적해 오고 있지만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며 “다른 언론사에 비해 홈페이지 방문수가 적다.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희성 기자는 “뉴미디어부를 신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신문 확장은 한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기사 확산에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영효 편집국장은 “사측과 계속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인원 충원과 비용문제가 걸림돌이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효 편집국장은 회의 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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