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양돈과학기술센터 권현숙<사진> 연구교수가 최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46차 한국축산식품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권 교수가 발표한 ‘육두구에서 분리한 phenylpropanoids의 tyrosinase저해 활성(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of phenylpropanoids from Myristica fragrans Houtt)’은 동물소재공학과 김일석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육두구에서 분리한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저해제가 식품의 효소적 갈변 저해제로써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및 검반점을 예방할 수 있는 미백화장품 및 의약품의 신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동연구를 진행한 김일석 교수는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식품 개발을 위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세계적 수준의 SCI저널에 학술적 실험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권 교수가 발표한 ‘육두구에서 분리한 phenylpropanoids의 tyrosinase저해 활성(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of phenylpropanoids from Myristica fragrans Houtt)’은 동물소재공학과 김일석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육두구에서 분리한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저해제가 식품의 효소적 갈변 저해제로써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 및 검반점을 예방할 수 있는 미백화장품 및 의약품의 신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동연구를 진행한 김일석 교수는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식품 개발을 위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세계적 수준의 SCI저널에 학술적 실험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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