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초등학교(교장 박술)는 지난 17일 5학년 학생 104명이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해 그해 7월 25일 전략적 요충지인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서 북한군 6사단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전사한 학도병들의 전적지를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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