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종합반 과정 개강, 2주간 실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농업인 맞춤교육을 운영한다.
23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실시되는 교육과정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제1기 과수과정과 제2기 채소과정에 이어 제3기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주요 작목을 선별, 모아서 교육하는 종합과정으로 운영되는데 블루베리, 매실, 참다래 등 과수와 시설고추, 딸기, 수박, 토마토 등의 과채가 교육과목에 포함됐다.
참여 인원은 44명으로, 여자 교육생도 7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귀농·귀촌교육 매 기수별 여성 교육생 참가 비율이 평균 1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작목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농촌정착 유도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도내 귀농·귀촌 인구는 2005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2년에는 1856가구로 2011년 1760가구에 비해 5%가 증가했다. 작년에는 2305가구가 귀농한 것으로 파악돼 2012년에 비해 2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이 연중 개설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대상 전문교육에 관한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nares.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고 신청도 가능하다.
23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실시되는 교육과정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제1기 과수과정과 제2기 채소과정에 이어 제3기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주요 작목을 선별, 모아서 교육하는 종합과정으로 운영되는데 블루베리, 매실, 참다래 등 과수와 시설고추, 딸기, 수박, 토마토 등의 과채가 교육과목에 포함됐다.
참여 인원은 44명으로, 여자 교육생도 7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귀농·귀촌교육 매 기수별 여성 교육생 참가 비율이 평균 15%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작목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농촌정착 유도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도내 귀농·귀촌 인구는 2005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2년에는 1856가구로 2011년 1760가구에 비해 5%가 증가했다. 작년에는 2305가구가 귀농한 것으로 파악돼 2012년에 비해 2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이 연중 개설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대상 전문교육에 관한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nares.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고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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