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라인업에 디젤엔진 모델을 추가해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랜저 디젤에는 싼타페·맥스크루즈 등 레저용 차량(RV)에 적용한 2.2ℓ R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ｍ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14.0㎞/ℓ다.
또 흡차음 성능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디젤 엔진으로도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판매 가격은 ▲2.2 디젤 모델 3254만∼3494만원 ▲2.4 가솔린 모델 3024만원 ▲3.0 가솔린 모델 3361만∼3875만원이다.
현대차는 7월 31일까지 디젤 모델 계약·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년간 주유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그랜저 디젤에는 싼타페·맥스크루즈 등 레저용 차량(RV)에 적용한 2.2ℓ R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ｍ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14.0㎞/ℓ다.
또 흡차음 성능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디젤 엔진으로도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판매 가격은 ▲2.2 디젤 모델 3254만∼3494만원 ▲2.4 가솔린 모델 3024만원 ▲3.0 가솔린 모델 3361만∼3875만원이다.
현대차는 7월 31일까지 디젤 모델 계약·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년간 주유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