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와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수)은 지난 27일 지리산국립공원의 생물자원 증식 및 보전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금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내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후변화 민감종, 희귀종 등 관리가 시급한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증식과 복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하동군산림조합은 명품 조경수 및 단기 임산물 생산기반시설인 유리.비닐온실 3087㎡을 갖추고 다양한 수종을 증식하여 자연환경 보전과 국민 행복추구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양측의 협약은 탄탄한 증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는 하동군산림조합과 지리산국립공원 내 유전자원 자생지를 관리하고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상호협력과 업무지원을 함으로써, 기후변화 민감종과 희귀종 등의 생물자원 증식과 보전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관계자는 “하동군산림조합과 업무협약 체결로 생물자원의 보고인 지리산국립공원을 보전·보호하는 데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상호 활발한 협력과 업무지원으로 생물자원의 증식·보전사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금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내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후변화 민감종, 희귀종 등 관리가 시급한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증식과 복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하동군산림조합은 명품 조경수 및 단기 임산물 생산기반시설인 유리.비닐온실 3087㎡을 갖추고 다양한 수종을 증식하여 자연환경 보전과 국민 행복추구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양측의 협약은 탄탄한 증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는 하동군산림조합과 지리산국립공원 내 유전자원 자생지를 관리하고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상호협력과 업무지원을 함으로써, 기후변화 민감종과 희귀종 등의 생물자원 증식과 보전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관계자는 “하동군산림조합과 업무협약 체결로 생물자원의 보고인 지리산국립공원을 보전·보호하는 데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상호 활발한 협력과 업무지원으로 생물자원의 증식·보전사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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