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경태) 산하 단체 자원봉사자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점 직원,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 직원 등 100여명이 지난 4일 오전 하동읍 시가지와 화개천 일원에서 각각 한마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2개조로 나눠 하동읍 시가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전기절약 생활실천 가두 캠페인을 벌리고, 화개천 일원에서는 하절기 피서철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을 벌렸다.
특히 하동읍 시가지 가두 캠페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점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에서 홍보용 물티슈와 부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박경태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캠페인과 환경정화라는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는 2008년 3월 군내 39개 봉사단체 대표가 참여해 설립한 이후 체계적인 봉사활동 지원과 단체간 상호 협력을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2개조로 나눠 하동읍 시가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전기절약 생활실천 가두 캠페인을 벌리고, 화개천 일원에서는 하절기 피서철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을 벌렸다.
특히 하동읍 시가지 가두 캠페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점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에서 홍보용 물티슈와 부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박경태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캠페인과 환경정화라는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는 2008년 3월 군내 39개 봉사단체 대표가 참여해 설립한 이후 체계적인 봉사활동 지원과 단체간 상호 협력을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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