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주간경제
[농사메모]침수대비 물빠짐 유의해야
경남일보  |  smworld17@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7.07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장마기간에 농작물관리가 특히 중요시 되는 시기이므로 금주에도 벼농사 관리와 이삭거름주기를 비롯한 밭작물 생육 중기관리, 병해 예방 그리고 고추 병해충 예방대책과 장마철 축사관리 등에 적극 힘쓰도록 한다.

□ 벼농사

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다.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논두렁,제방 등을 점검해 무너질 우려가 있는 곳은 보수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논은 물꼬를 낮게 조정한다. 또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해 물 빠짐이 잘 되도록 해 준다.

일찍심어 참새끼치기가 끝난 논은 중간 물떼기를 하는데 중간 물떼기 시기는 이삭패기 전 40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로 한다. 배수가 잘 안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10일정도 비교적 강하게 하여 금이 크게가게 한다.

□ 밭농사

콩의 북주기 작업은 김매기를 겸하여 꽃이 피기 10일전까지는 마치 도록 한다. 비료기가 많거나 웃자라 쓰러질 우려가 있는 포장은 본엽 5~7매 때 순지르기를 한다.

집중호우시 밭작물의 쓰러진 포기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워 주고 퇴수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과 동시 비가 오지 않은 틈을 이용 참깨돌림병, 시들음병 등 병해충 방제를 하도록 한다.

□ 채소

고추역병은 장마기간 중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지역이나 두둑이 낮은 포장에서 급격히 번질 우려가 있다. 특히 상습지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고 침수가 되었거나 과습한 포장에서는 역병 등의 병해가 발생되기 쉬우므로 예방 위주로 적용 약제를 살포하고 예찰정보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탄저병은 장마가 길고 비가 잦은 해에 발생이 많은 병으로 주산단지 중심으로 기온이 높아지면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병 발생 초기에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 축산

장마기간 중에 축사는 충분한 통풍환기를 시키고 분뇨를 제거하여 적정습도 유지와 유해가스를 줄여준다. 또 구제역 및 돈열 방지를 위해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한다.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해 질병이 발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