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목향(토목향·土木香)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목향(토목향·土木香)
  • 경남일보
  • 승인 201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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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향(토목향·土木香)

국화과에 속하는 목향은 다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곧게 서고 크기는 1.5~2.0m 정도로 자라고 전체에 짧은 털로 뒤덮여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밑 부분 잎은 잎자루가 있지만 위쪽에는 없으며 원 줄기를 감싸고 있다. 넓은 타원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황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

목향은 뿌리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토목향(土木香)으로 맛이 맵고 쓰고 약성은 따뜻한 성질에 독성이 없는 생약이다. 목향의 성분은 정유의 방향성 향기와 이누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건위 구충 항균 항암 항염증 간보호 작용이 있다. 그 외 항바이러스 혈압강하 작용도 있고 건비(健脾) 진통 구토 설사 이질 말라리아 등의 치료에도 응용한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목향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목향(토목향·土木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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