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광주서도 “찾아주세요”
부산은행, 광주서도 “찾아주세요”
  • 김한근
  • 승인 2014.07.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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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기업 및 출향민에 편의 제공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110(치평동 1213)에 267번째이자 광주광역시 내 첫 번째 점포인 광주영업부(지점장 변명구)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과 광주광역시 오형국 행정부시장,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광주여성경제인협회 조애옥 회장 등 참석해 광주영업부의 개점을 축하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광주영업부 개점을 통해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체와 지역민들에게 BS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광주는 100여개나 되는 부산 출향기업체와 매년 3000명이 넘는 많은 부산, 경남 사람들이 이주해 뿌리내기고 있는 가족같은 도시” 라며 “광주에 부산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점포를 신설하게 되어 그 영예와 자부심이 매우 크며 광주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점식에서는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선풍기 1000대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기업의 역할을 시작해 광주지점포개점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사랑의 선풍기는 각 주민자체센터를 통해 각 지자체가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조손가정 등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영업부 개점3
BS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내 첫 점포인 부산은행 광주영업부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오른쪽부터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 광주광역시 오형국 행정부시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과 축하는 함께하고 있다./사진=BS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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