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21일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본사 울산이전 및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부지 3만 323m², 건물 2만 4980m²에 지상 10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2년 5월 25일 착공해 올해 4월 15일 준공됐다. 새롭게 건립된 본사에는 한국동서발전 전체 2000여 명의 직원 중 27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부지 3만 323m², 건물 2만 4980m²에 지상 10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2년 5월 25일 착공해 올해 4월 15일 준공됐다. 새롭게 건립된 본사에는 한국동서발전 전체 2000여 명의 직원 중 27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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