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 ‘쿠쿠 브랜드숍’ 1호점 오픈
베트남 호치민에 ‘쿠쿠 브랜드숍’ 1호점 오픈
  • 이은수
  • 승인 201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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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제품구매·A/S 등 서비스 제공
베트남 최초 쿠쿠 브랜드숍 '호치민 푸미흥점' 오픈 커팅식
베트남 최초 쿠쿠 브랜드숍 ‘호치민 푸미흥점’ 오픈 커팅식.
“대한민국 No.1 브랜드 ‘쿠쿠’가 베트남에서 인기를 이어간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가 베트남 첫번째 브랜드숍을 호치민 푸미흥(Hochiminh Phu My Hung)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숍은 쿠쿠전자의 베트남 최초로 선보인 직영점으로,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 전기그릴, 정수기 등 쿠쿠 제품만을 판매한다. 푸미흥 1호점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 대도시로 쿠쿠 브랜드숍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쿠쿠 제품을 쉽게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베트남 1호점이 위치한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로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많아 쿠쿠 제품을 구매하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쿠쿠전자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쿠쿠 브랜드숍에서는 쿠쿠의 다양한 가전 제품을 한 곳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A/S 등의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오픈기념의 고객 사은행사도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스테디셀러인 ‘샤이닝블랙 2.0(모델명 CRP- HXXB1020FB 외)을 비롯한 IH전기압력밥솥, 전기그릴 총 4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방문고객 및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브랜드숍 방문시 한국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쿠쿠 전기압력밥솥의 뛰어난 밥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뛰어난 품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베트남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며 “쿠쿠가 한국을 대표하는 가전브랜드인 것처럼 베트남에서도 No.1 가전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브랜드숍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2002년 베트남 진출 이후, 기계식 밥솥이 다수를 차지하는 베트남에서 기술과 품질력으로 전기압력밥솥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자상가인 Nguyem kim(응웬 킴) 등에서 다양한 시연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적극적인 마케팅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명품밥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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