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이 지난 19일 신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형 농협인 경기도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세제)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두 농협 임직원 60여명은 옥종농협 회의실에서 문병조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교류협약서와 결연패를 교환했으며, 산지농협과 소비지농협의 상생을 위해 태안농협이 옥종농협에 상생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앞으로 두 농협은 자매결연을 통해 적극적인 도.농 교류사업을 발굴하고 또 상호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두 농협 임직원 60여명은 옥종농협 회의실에서 문병조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교류협약서와 결연패를 교환했으며, 산지농협과 소비지농협의 상생을 위해 태안농협이 옥종농협에 상생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앞으로 두 농협은 자매결연을 통해 적극적인 도.농 교류사업을 발굴하고 또 상호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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