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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고온·폭염 대비 농작물관리 중요
경남일보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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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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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고온과 폭염으로 농작물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곧 이삭이 패게 될 중만생종의 물관리와 콩, 참깨 등 밭작물 병해충 방제에 유의한다. 특히 고온기이용 시설하우스 연작장해 대책과 가축사양관리에 적극 힘쓴다.

■ 벼농사

조생종은 출수가 끝나고 중생종은 출수가 진행되고 중만생종은 수잉기에서 출수기 사이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벼알이 익는 시기에는 물을 2~3㎝로 앝게 대거나 물 걸러대기를 한다. 이삭도열병은 이삭 패는 시기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병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 피해가 크므로 사전방제가 필요하다. 잎도열병이 많았던 지역과 조·중생종 이삭 패는 시기에 비가 올 경우 이삭도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출수 전에 방제토록 한다.

■ 밭농사

1모작 참깨 수확적기는 8월중·하순 아래꼬투리가 2~3개정도 벌어질 때이므로 적기에 수확해서 작은 단으로 묶어 비를 맞지 않도록 하여 좋은 품질의 참깨를 생산토록 한다.

콩은 개화기에서 종실비대기 사이에 습해가 발생하면 수량감소가 크므로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를 정비한다. 콩 꼬투리가 생기고 콩알이 크는 시기에 노린재가 많이 발생하면 품질과 수량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 채소

도내 대부분의 시설하우스가 장기간 계속재배로 염류집적 등 연작장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약제에 의한 토양소독과 30℃가 넘는 고온기를 이용 태양열 담수소독 등으로 연작장해를 줄여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 고품질의 농산물을 안정 생산토록 한다. 고온다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고추밭에서는 탄저병, 역병발생이 많아지고 8월에 들어서는 담배나방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사전 예방위주 방제를 하도록 한다.

■ 축산

기온이 올라가면 가축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사료 먹는 양이 적어지고 체중이 늘지 않으며 번식장애를 일으키는 피해가 나타나기 쉽다.

축사 천장의 단열, 송풍기 가동, 축사개방, 운동장 그늘막 설치 등으로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태풍과 집주호우에 대비하여 시설의 노후상태나 전기 누전 차단여부 및 배수로를 수시 점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한다.

/제공=경상남도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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