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영상 > 지리산의 약용식물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갈퀴나물(산흑두·山黑豆)
경남일보  |  gnnews@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09  18:03:2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갈퀴나물(산흑두·山黑豆)



콩과에 속하는 갈퀴나물은 다년생 덩굴식물로 지하경이 벋으면서 번식하고 덩굴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 길이 80~180cm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네모가 지고 잎은 새 날개깃 모양의 복엽에 서로 어긋나며 작은 잎은 타원형 혹은 피침형에 잎 가장자리는 치아상의 톱니가 나 있다. 꽃은 7~9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

갈퀴나물은 부드러운 새 순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식용하고 줄기와 잎은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산흑두(山黑豆) 또는 산완두(山豌豆)라고 한다. 산흑두는 맛이 달고 쓰고 약성은 따뜻하며 독성이 없는 생약으로 쓸 수 있다. 약효는 진통작용과 혈액순환작용이 있으며 거풍습(祛風濕) 신경통 관절통 종독(腫毒) 음부습진 피부가려움증 등을 치료한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경남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