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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환절기 가축 호흡기 질병 예방 유의
경남일보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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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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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강우로 어느 때보다 농작물 관리가 중요하며 일부 조기재배 벼는 벌써 수확이 시작되고 있다. 대부분의 벼는 이삭이 여물어 가는 시기로 후기 관리 철저와 동시 고추 착과관리, 과원 후기관리, 과일 품질향상에 유의하고 환절기 가축 사양관리에 적극 힘쓰도록 한다.

◇벼농사=출수후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등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한다. 등숙에 필요한 양분관리를 위해 칼리질 비료를 기준시비량에 의거 시용하고 일부 늦모내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출수가 완료되었으며 출수기 이후 물관리를 철저히 한다.

쌀품질과 가장 크게 관련되는 것은 완전 물떼기 시기로 이삭팬 후 30~40일경이 적기이고 조생종 등 일찍 수확을 시작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서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

◇채소=붉은 고추는 가능한 빨리 수확하여 병해충 피해를 방지하고 다음 고추가 잘 자라도록 하면서 수확한 고추는 적온 건조로 품질을 높이도록 한다. 잦은 강우로 역병, 탄저병, 무름병, 담배나방, 총채벌레, 응애류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후기 수확량을 높이도록 한다.

배추는 본 잎이 3~4개정도 자랐을 때 본 밭에 옮겨 심는데 심는 깊이는 모를 기르 때 심겨졌던 깊이만큼 심어야 초기 생육이 양호하고 웃거름은 정식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나눠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하고 벼룩잎벌레, 무름병 등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한다.

◇ 과수=많은 강우로 인해 과수원의 뿌리기능이 약해져 수확기에 도달한 과실이 낙과되며 당도도 떨어지므로 과수원에 고인 물이 빨리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비가 올 때 과실을 수확하면 저장력이 떨어지므로 맑은 날 수확하고 미숙과를 출하할 경우 소비가 위축될 수 있으므로 완숙과를 수확토록 한다.

수확기에 접어든 과일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수확과 출하를 하루 중 온도가 높은 시간을 피해서 수확하고 과실이 비를 맞게 되면 당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비가 그친후 3~4일이 지난 다음 수확작업을 하도록 한다.

◇축산=요즘 한낮에는 여름철 더위가 남아 있고 저녁에는 쌀쌀해져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환절기로 가축들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기질병을 비롯한 질병 예방과 축사환경관리에 유의한다.

젖소는 영양분의 공급량이 부족하면 산유량이 감소하고 체중이 줄고 번식장애를 초래하게 되며 반대로 지나치게 많은 양분을 공급하면 살이 찌고 생리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료 급여 수준을 잘 조절토록 한다.

◇농업재해보험이란=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업인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며 지자체에서 25~40%를 지원하여 농가 실 부담은 전체 보험료의 10~25% 수준이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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