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남경찰청장에 백승엽(사진·치안감) 경찰청 보안국장이 내정됐다. 이철성 경남경찰청장은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의 경찰 고위 인사를 발표했다. 백승엽 신임 경남경찰청장은 경찰대 1기로 충남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청와대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충남경찰청장 등을 거쳤다. 1962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시립대에서 ‘무단횡단교통 사고 예방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신임 치안정감 승진자 중에는 창원출신인 황성찬 대구경찰청장이 포함됐다. 황성찬 대구청장은 경찰청 보안국장, 경남경찰청장 등을 거쳤으며 이번 승진으로 경찰대학장을 맡게 됐다.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의 경찰 고위 인사를 발표했다. 백승엽 신임 경남경찰청장은 경찰대 1기로 충남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청와대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충남경찰청장 등을 거쳤다. 1962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시립대에서 ‘무단횡단교통 사고 예방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신임 치안정감 승진자 중에는 창원출신인 황성찬 대구경찰청장이 포함됐다. 황성찬 대구청장은 경찰청 보안국장, 경남경찰청장 등을 거쳤으며 이번 승진으로 경찰대학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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