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30분 가을 저녁, 붉은 노을이 진주도심 하늘을 수놓았다.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길 올 모양이다. 해가 지는 저녁에 태양이 지표면과 가까이 있어서 햇빛이 대기층을 지나는 거리가 길다. 이때 파장이 짧은 보라색이나 파란색의 빛은 도중에 거의 흩어져 버리고 파장이 긴 빨간색의 빛이 우리 눈에 많이 도달한다. 붉은 노을이 생기는 이유다. 오태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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