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내년 3월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해 회원조합별로 현장 방문을 통한 지도교육을 실시한다.
동시조합장선거가 내년에 처음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조합 임직원들에게 달라지는 선거절차와 변경사항 등을 안내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지도교육은 지난달 29일 포항수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전국 권역별로 총 7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 교육에는 내년 선거를 치르게 될 82개 수협 회원조합의 선거업무를 담당하는 조합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위탁선거법 도입으로 인한 변경사항 설명과 조합 동시선거 준비상황 점검 및 무자격조합원 정비실태 확인, 불법, 부정선거 사례 파악 및 공명선거 홍보, 동시조합장 선거 관련 질의 응답 등의 교육을 받는다.
수협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조합장 선거 업무가 위탁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된 만큼 성공적인 선거가 실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조합장선거가 내년에 처음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조합 임직원들에게 달라지는 선거절차와 변경사항 등을 안내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지도교육은 지난달 29일 포항수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전국 권역별로 총 7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 교육에는 내년 선거를 치르게 될 82개 수협 회원조합의 선거업무를 담당하는 조합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위탁선거법 도입으로 인한 변경사항 설명과 조합 동시선거 준비상황 점검 및 무자격조합원 정비실태 확인, 불법, 부정선거 사례 파악 및 공명선거 홍보, 동시조합장 선거 관련 질의 응답 등의 교육을 받는다.
수협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조합장 선거 업무가 위탁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된 만큼 성공적인 선거가 실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를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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