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행인을 차로 치고 도주했던 60대가 범행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하동경찰서는 차량도주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B(61)씨를 트럭으로 들이 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동경찰서는 차량도주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B(61)씨를 트럭으로 들이 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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