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서 안행부 장관상 수상
경남도소방본부는 제2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의령소방서 오종필 소방사가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연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인들의 화재진압·구조·구급 기술 등을 겨루는 소방인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지난 6일 소방방제청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3개 종목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강소방관으로 뽑힌 오 소방사는 1계급 특진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
도소방본부는 고층건물화재진압, 속도방수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4위의 성적으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용소방대원 기술경연에서는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단체 줄넘기 종목에서 1위를, 여성소방대원 개인종목인 소방호스끌기 경연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인들의 화재진압·구조·구급 기술 등을 겨루는 소방인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지난 6일 소방방제청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3개 종목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강소방관으로 뽑힌 오 소방사는 1계급 특진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다.
도소방본부는 고층건물화재진압, 속도방수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4위의 성적으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의용소방대원 기술경연에서는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단체 줄넘기 종목에서 1위를, 여성소방대원 개인종목인 소방호스끌기 경연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