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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과일 수확시 상처 주의
경남일보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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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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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농작물 수확작업이 시작되는 시기다. 일손돕기에 많은 참여가 요구되고 특히 이번주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수확과 시설하우스 관리를 비롯한 가축질병예방대책 등 당면영농에 적극 힘쓴다.

■ 벼농사

수확기가 된 벼는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시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한다. 콤바인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면 통에 투입되는 벼의 양이 많아져 탈곡하는 과정에서 탈곡통의 회전수가 올라가 벼 알에 가하는 충격량이 커지기 때문에 손상립립 비율이 높아져 미질이 떨어지므로 표준속도(0.85m/sec)로 수확토록 한다.

미곡의 건조과정 중 쌀의 품질 저하 원인이 되므로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50℃정도, 종자용은 40℃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한다.

■ 채소

온실에서 재배중인 오이, 호박 등은 일조가 부족하면 착과불량, 기형과발생, 수량감소 병해 등이 나타나므로 광환경개선을 위해 정식밀도 조절, 반사판 설치, 잎 따주기,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병해충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온실내의 습도를 알맞게 관리하기 위해서 관수량을 적당하게 하고 골에 짚을 깔아 공기 중의 수증기를 흡수 등 난방기를 사용하여 실온을 높여 습도와 온도를 적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 과수

과실은 껍질이 매우 연하여 수확할 때 무리한 힘을 가하거나 부딪쳐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꼭지가 빠지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저장력이 약해지므로 작업할 때 주의한다. 수확시 과실 담는 용기 안쪽에 스펀지 등을 깔아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수확한 과실을 장기간 저장하려면 수확 적기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수확하되 지나치게 일찍 수확하거나 늦게 수확해도 저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토록 한다.

■ 축산

악성 전염병의 방지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축사와 축사 주위 소독을 실시하고 외부인에 대한 축사 출입통제와 농장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은 소독을 한 후에 출입한다. 또 가축을 입식 할 때는 질병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논 뒷그루 사료 작물로 재배하는 호밀, 청보리 등은 가능한 적기에 파종을 마치도록 하고 벼 수확 전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파종한 포장은 벼 수확 후 비료를 주어 초기 생육을 촉진시킴으로써 월동력을 높이도록 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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