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라이온스클럽 강선도 회장
창립 반세기를 맞는 진주라이온스클럽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창립 기념대회를 준비 중이다.
진주라이온스클럽 강선도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념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우리 진주클럽은 1964년 10월 17일 통영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대한민국에서 19번째, 진주에서 최초로 그 뿌리를 내리고, 그동안 봉사의 꽃을 피워왔다”며 “허울 좋은 퍼스트클럽이 아니라 안으로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정을 바탕으로, 회원개인은 물론 클럽의 역량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클럽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많은 노력과 정열을 쏟겠다”고 창립 50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진주 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 기념대회는 17일 오후 5시 진주시 초장동 초전공원에서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본식이 시작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주라이온스클럽 50년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매설식도 열릴 예정이다.
진주라이온스클럽 강선도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념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우리 진주클럽은 1964년 10월 17일 통영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대한민국에서 19번째, 진주에서 최초로 그 뿌리를 내리고, 그동안 봉사의 꽃을 피워왔다”며 “허울 좋은 퍼스트클럽이 아니라 안으로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정을 바탕으로, 회원개인은 물론 클럽의 역량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클럽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많은 노력과 정열을 쏟겠다”고 창립 50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진주 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 기념대회는 17일 오후 5시 진주시 초장동 초전공원에서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본식이 시작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주라이온스클럽 50년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매설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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