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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도로변 농작물 건조 주의해야
경남일보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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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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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작업 마무리와 함께 보리 적기파종과 가을 무·배추관리, 밭작물 수확, 환절기 가축사양관리 등에 유의한다.



■ 벼농사

벼 수확이 늦어지면 쌀겨층이 두꺼워지고 금간쌀이 많아지며 새, 쥐 등에 의한 피해와 쓰러짐 발생으로 수량감소 및 수확시 많은 노력이 소요된다. 수확이 너무 빠르면 청미 또는 불완전 등숙미가 많아져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도정용과 수매용은 45~50℃정도, 종자용은 40℃이하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하고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을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망사를 펴고 벼를 말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도로변에서 벼를 말리면 도난사고와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밭농사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서둘러 수확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하고 보리, 밀은 월동전에 5~6매의 잎을 확보하여 안전월동이 되도록 한다. 반드시 적용약제로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고 보리 파종후 3~4일 이내에 토양처리 잡초약을 뿌려 잡초를 방제토록 한다. 콩, 고구마 등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잘 말리고 조제를 잘하여 수매할 때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채소

배추, 무는 결구가 시작된 지역에서는 하루에 10a당 200리터의 많은 물을 흡수하므로 관수시설이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포장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우스에 재배중인 오이, 호박 등은 일조가 부족하면 착과불량, 기형과 발생, 수량감소, 병해 등이 나타나므로 광환경 개선을 위해 정식밀도 조절, 반사판 설치, 잎 따주기,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병해충 적기방제가 되도록 한다.



■ 축산

방목을 하거나 풀사료를 급여하다가 볏짚이나 담근먹이로 사료를 변경하게 되면 설사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바꾸어 주도록 한다.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쌀쌀해지고 있어 설사병 및 호흡기 질병이 우려되므로 백신접종 등 예방을 철저히 하고 특히 밤에는 어린 가축의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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