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3일’ 6~7일 성산아트홀서
‘친정엄마와 2박3일’ 6~7일 성산아트홀서
  • 곽동민
  • 승인 2014.11.27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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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지 못한 말…엄마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아픈 말 엄마. 초연 이후 6년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사랑받아온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오는 6일 오후 3시와 7시, 7일 오후2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대사 한마디, 몸짓 하나까지 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강부자와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성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전미선이 출연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009년 초연부터 6년간 LA, 뉴욕 등 해외 투어를 포함, 전국에서 100회 이상 공연을 펼쳐왔으며 12월에는 창원 성산아트홀을 찾는다.

세상의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사가 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의 환상적인 모녀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 깊이 와 닿아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만 8세이상 관람가능,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 문의는 1600-1602(가온엔터테인먼트).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친정엄마와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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