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동환’ 출연 웃음 선사
연인들의 계절 겨울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코미디연극 ‘러브 인 매직’이 진주를 찾는다.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7시30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은 ‘허둥9단’으로 유명한 개그맨 허동환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다.
관객들은 공연이 시작되면 끝나는 순간까지 빈틈없이 몰아치는 웃음에 빠지게 된다. 특히 연극공연 형식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쇼를 더해 관객과 함께 숨쉬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브 인 매직’은 미스코리아 뺨치는 얼굴에 슈퍼모델도 울고 갈 몸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패션 감각까지 갖춘 모든 남성들의 여신인 주인공 진숙. 한 남성이 그녀와 꿈같은 하루를 보내던 중 그녀의 ‘사랑해’라는 속삭임에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는 스토리다.
특히 그날 관객의 성향에 따라 스토리의 진행이 달라지는 공연 최초 관객 맞춤형 개그쇼를 표방한다. 과연 진숙의 속삭임을 차지할 남성은 누구일까. 또 갑자기 쏟아지는 애드립 폭격도 눈여겨볼 만하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 문의는 1544-6711.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7시30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은 ‘허둥9단’으로 유명한 개그맨 허동환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다.
관객들은 공연이 시작되면 끝나는 순간까지 빈틈없이 몰아치는 웃음에 빠지게 된다. 특히 연극공연 형식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쇼를 더해 관객과 함께 숨쉬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브 인 매직’은 미스코리아 뺨치는 얼굴에 슈퍼모델도 울고 갈 몸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패션 감각까지 갖춘 모든 남성들의 여신인 주인공 진숙. 한 남성이 그녀와 꿈같은 하루를 보내던 중 그녀의 ‘사랑해’라는 속삭임에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는 스토리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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