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짝콩딱 겨울 물오리 이야기'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기태)는 연말을 맞아 이원수문학관 기획행사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쿵짝콩딱 겨울 물오리 이야기’행사를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이원수문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원수 선생의 동화 ‘은이와 도깨비’로 방송인 남선희가 꾸미는 빛그림 동화구연과 어린이 전문극단 호빵아저씨가 꾸미는 복화술과 키즈마술, 인형극 ‘생쥐와 괴물’이 동원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향의 봄 거울열쇠고리 만들기와 캘리그라피로 동시나무 꾸미기 체험을 비롯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풍선 만들기, 종이접기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장은 “이원수 동화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인형극,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행사에는 이원수 선생의 동화 ‘은이와 도깨비’로 방송인 남선희가 꾸미는 빛그림 동화구연과 어린이 전문극단 호빵아저씨가 꾸미는 복화술과 키즈마술, 인형극 ‘생쥐와 괴물’이 동원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향의 봄 거울열쇠고리 만들기와 캘리그라피로 동시나무 꾸미기 체험을 비롯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풍선 만들기, 종이접기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김일태 이원수문학관장은 “이원수 동화와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인형극,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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