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로타리클럽(회장 김기환)은 지난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상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전복죽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날 웅상로타리클럽에서는 소외된 독거노인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마련한 회비(180만원 상당)로 전복죽와 다과를 대접하고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했다.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인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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