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신토불이 국내산 재료로 정성이 담긴 양념을 만들어 12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6개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동절기를 힘겹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두열기자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6개 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동절기를 힘겹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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