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창원시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4개 도랑의 준공식이 지난 12일 의창구 동읍 화양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환경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창원시의 도랑살리기 사업은 2011년 신음마을 도랑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5억2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창구 북면 및 동읍지역에 총 16개소의 도랑살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2014년도에는 의창구 동읍 봉곡, 금동, 고양마을 도랑 3개소와 의창구 북면 내산마을 도랑 등 총 4개소의 도랑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조성 완료된 16개 도랑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대상도랑으로 선정 유지·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환경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창원시의 도랑살리기 사업은 2011년 신음마을 도랑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5억2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창구 북면 및 동읍지역에 총 16개소의 도랑살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2014년도에는 의창구 동읍 봉곡, 금동, 고양마을 도랑 3개소와 의창구 북면 내산마을 도랑 등 총 4개소의 도랑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조성 완료된 16개 도랑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대상도랑으로 선정 유지·관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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