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 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하옥)에서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지난 12일 하동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자원사랑 나눔장터는 지역의 사회단체들과 환경단체들이 참여하여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같은날 익명의 기부자가 1000만원, 5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하동읍 중앙2동 마을 (이장 김은)에서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마을 기금으로 화개장터 화재 피해 성금 100만원과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16일 하동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금래)에서는 제26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 최우수지회 시상금으로 받은 20만원을 지역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내놨다.
최두열기자
17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하옥)에서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지난 12일 하동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자원사랑 나눔장터는 지역의 사회단체들과 환경단체들이 참여하여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하동읍 중앙2동 마을 (이장 김은)에서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마을 기금으로 화개장터 화재 피해 성금 100만원과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16일 하동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금래)에서는 제26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 최우수지회 시상금으로 받은 20만원을 지역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내놨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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