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마지막 고입 선발고사가 19일 실시되는 가운데 창원(마산합포 회원구)을 제외한 창원(성산 의창구), 진주, 김해 3개 학군이 정원에 미달되면서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18일 선발고사 수험생들에게 고사실 입실시간 준수, 반입 금지물품, 부정행위 금지 등을 포함한 수험생 특별 유의사항을 시달했다. 수험생들이 3개 학군 지역에 정원이 미달되고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방심할 수 있다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먼저 수험생들은 고입 선발고사일인 19일 수험표를 지참해 오전 8시20분까지 본인의 고사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생은 1교시 본령이 울리는 오전 8시50분 이후에는 고사실 입실이 불가능하며, 그 결과 선발고사 미응시자가 돼 정원 미달이어도 불합격 처리된다.
수험생은 부정행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올해 후기 일반고의 선발고사는 창원 마산합포 회원구를 제외한 제1학군 창원 성산구 의창구와 제3학군인 진주, 4학군인 김해 3개 학군이 정원 미달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선발고사를 치른 후 2016학년도 선발고사는 폐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은 18일 선발고사 수험생들에게 고사실 입실시간 준수, 반입 금지물품, 부정행위 금지 등을 포함한 수험생 특별 유의사항을 시달했다. 수험생들이 3개 학군 지역에 정원이 미달되고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방심할 수 있다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먼저 수험생들은 고입 선발고사일인 19일 수험표를 지참해 오전 8시20분까지 본인의 고사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생은 1교시 본령이 울리는 오전 8시50분 이후에는 고사실 입실이 불가능하며, 그 결과 선발고사 미응시자가 돼 정원 미달이어도 불합격 처리된다.
수험생은 부정행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올해 후기 일반고의 선발고사는 창원 마산합포 회원구를 제외한 제1학군 창원 성산구 의창구와 제3학군인 진주, 4학군인 김해 3개 학군이 정원 미달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번 선발고사를 치른 후 2016학년도 선발고사는 폐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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