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야음악회 및 제야의 타종식’을 오는 31일 김해시민 종각 일원에서 개최한다.
오후 9시 30에 열리는 제야음악회는 지역예술단체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모듬북 공연, 가수 해바라기 초청공연과 김해시립합창단이 함께 한다.
이어지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는 53만 김해시민의 행복과 기원을 담아 33회 타종한다. 타종에는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19명의 시민들도 함께한다.
부대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지고 2015년을 맞아 희망 풍선 2015개도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 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 보다 새로이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오후 9시 30에 열리는 제야음악회는 지역예술단체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모듬북 공연, 가수 해바라기 초청공연과 김해시립합창단이 함께 한다.
이어지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는 53만 김해시민의 행복과 기원을 담아 33회 타종한다. 타종에는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19명의 시민들도 함께한다.
부대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지고 2015년을 맞아 희망 풍선 2015개도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김해시 관계자는 “ 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 보다 새로이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