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6일 35년여간 소방공무원으로서 헌신한 구창실 예방대응과장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창실 소방령은 1979년 울산소방서 첫 발령을 받고, 사천·통영·거제·합천소방서 등 경남 각 지역에서 약 35여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근무에 임했고, 산청소방서에서 예방대응과장으로 정년퇴임을 맞이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산청소방서 직원 및가족, 친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5여년 모범적인 소방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봉사한 시간을 뒤로하고 영예롭게 정년퇴임하는 구창실 예방대응과장의 업적을 기리며, 참석한 직원들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원경복기자
구창실 소방령은 1979년 울산소방서 첫 발령을 받고, 사천·통영·거제·합천소방서 등 경남 각 지역에서 약 35여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근무에 임했고, 산청소방서에서 예방대응과장으로 정년퇴임을 맞이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산청소방서 직원 및가족, 친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5여년 모범적인 소방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봉사한 시간을 뒤로하고 영예롭게 정년퇴임하는 구창실 예방대응과장의 업적을 기리며, 참석한 직원들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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