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및 영업본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5년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농산물 가격하락 및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남도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도권 경남농산물 소비촉진, 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에 경남농산물 수출판로를 개척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함으써 마무리 했다.
또 2015년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경제사업과 농업·농촌 실익사업 지원을 통한 행복한 농촌건설에 앞장서는 한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중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많은 결실을 맺었다”며, “2015년 을미년에는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지난해 농산물 가격하락 및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남도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도권 경남농산물 소비촉진, 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에 경남농산물 수출판로를 개척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함으써 마무리 했다.
또 2015년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경제사업과 농업·농촌 실익사업 지원을 통한 행복한 농촌건설에 앞장서는 한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