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하인종·장은실씨 국무총리상
농업기술원 하인종·장은실씨 국무총리상
  • 박성민
  • 승인 2015.01.0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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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경남농업 발전과 복지 농촌 건설을 향한 미래지향적 농촌진흥사업 추진 각오를 다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선 지난해 업무 성과 우수 및 농업 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정부 포상으로 하인종(양파연구소)연구사와 장은실(농촌자원과)지도사가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발돼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김태성(친환경연구과)연구관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농정시책 및 농촌진흥사업 홍보 유공으로 김웅규(지원기획과)지도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원예산업 발전과 식량산업 발전 유공에 윤혜숙(수출농식품연구과)연구사와 하준봉(기술보급과)지도사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는 오호상(사과이용연구소)연구사가 도 우수공무원에 선발돼 도지사 표창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고 박관영(친환경연구과)주무관이 자랑스런공무원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장상은 단감연구소가 기술개발 우수팀에 선정됐고 류재산(친환경연구과)연구사가 농업연구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농산물소득조사 분야 우수상에 최재혁(작물연구과)연구사가 상금 50만 원을 받는 등 한해 동안 경남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과 단체에 대한 표창장이 전달됐다.

한편 강양수 농업기술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3가지 미션을 ‘기술농업’, ‘수출농업’, ‘창조농업’을 제시하고 임직원 모두가 한뜻으로 전력 경주를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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