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경남도의원(51·새누리당·건축사무소 전원 대표)이 7일 (사)함양군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 의원은 (사)함양군장학회 이사로 활동해오다 지난 해 도의원이 되면서 이사직에서 물러났지만, 함양 장학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
특히 제27대 함양청년회의소 회장·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 회장·함양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진 의원은 재원 부족으로 장기간 확장포장을 하지 못하던 이은리~난평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진 의원은 “우수한 인재가 많아야 함양의 발전이 앞당겨진다는 지론으로 장학회활동을 했다. 이사는 아니지만 이번 장학금 기탁 등 앞으로도 장학회활동을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진병영 도의원
진 의원은 (사)함양군장학회 이사로 활동해오다 지난 해 도의원이 되면서 이사직에서 물러났지만, 함양 장학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
특히 제27대 함양청년회의소 회장·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 회장·함양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진 의원은 재원 부족으로 장기간 확장포장을 하지 못하던 이은리~난평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진 의원은 “우수한 인재가 많아야 함양의 발전이 앞당겨진다는 지론으로 장학회활동을 했다. 이사는 아니지만 이번 장학금 기탁 등 앞으로도 장학회활동을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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