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김창수<사진> 팀장이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무원의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국가시책과제와 국민편익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팀장은 창원교육청에 근무하면서 공무원이(公) 스스로(自) 크게(大) 배워(學) 업무의 전문성을 길러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프로공무원을 양성하는 이른바 ‘공자대학’을 기획 운영했다. 특히 학교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계약교실’을 운영해 청렴도평가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중앙·지방 74개 기관에서 추천한 후보자 611명 가운데 민간전문가가 다수인 심사위원회 심의와 방문조사 등을 거쳐 8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무원의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국가시책과제와 국민편익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팀장은 창원교육청에 근무하면서 공무원이(公) 스스로(自) 크게(大) 배워(學) 업무의 전문성을 길러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프로공무원을 양성하는 이른바 ‘공자대학’을 기획 운영했다. 특히 학교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계약교실’을 운영해 청렴도평가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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