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서울시 농협 하나로클럽(양재점)에서 ‘굴 무료시식회 및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반소비자들에게 관내 미FDA 지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생산된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처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굴 시식회에 미스경남 출신이 홍보 도우미로 참여해 생굴무침, 굴구이, 굴튀김, 굴전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즉석 판매코너를 열어 시세보다 싼 가격에 굴을 판매하여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성자란만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어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수도권 지역의 선호도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대표 수산물인 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922ha면적의 굴양식어장에서 매년 1만여 톤의 생굴을 생산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행사는 일반소비자들에게 관내 미FDA 지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생산된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처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굴 시식회에 미스경남 출신이 홍보 도우미로 참여해 생굴무침, 굴구이, 굴튀김, 굴전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즉석 판매코너를 열어 시세보다 싼 가격에 굴을 판매하여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성자란만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어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수도권 지역의 선호도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대표 수산물인 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922ha면적의 굴양식어장에서 매년 1만여 톤의 생굴을 생산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